5년 사업 계획서(2020-2024년)

사단법인 에이스정보통신연구원

 

 

<사업 개요>

 

본 단체의 그동안의 사업은 한국에서 기독교의 교회나 단체들에게 기독교 리더십과 목회 정보에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보급하는 일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나 법인의 명칭이 “한국 기독교 정보통신연구원”에서 “에이스정보통신연구원”으로 바꾼 이유가 이 사업을 이제는 아시아의 제3세계 국가들로 확장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게 되었기에 기정기부금 단체로 지정을 받아 확장된 사업을 위해 더 많은 후원자로부터 후원금을 모금하려고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에 맞는 민간단체 차원의 국가적 공헌이라고 사료됩니다.

그러한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본 단체는 향후 5년 동안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전체 예상 모금액과 지출 내역>

 

	모금 예상액		지출 내역
2020년	교수/교사 지원	2,000만원	교수/교사 지원	800만원
	현지 지도자 양성		현지 지도자 양성	600만원
	문화/예술 인재양성		문화/예술 인재양성	600만원
2021년	교수/교사 지원	2000만원	교수/교사 지원	800만원
	현지 지도자 양성		현지 지도자 양성	600만원
	문화/예술 인재양성		문화/예술 인재양성	600만원
2022년	교수/교사 지원	2000만원	교수/교사 지원	800만원
	현지 지도자 양성		현지 지도자 양성	600만원
	문화/예술 인재양성		문화/예술 인재양성	600만원
2023년	교수/교사 지원	2000만원	교수/교사 지원	800만원
	현지 지도자 양성		현지 지도자 양성	600만원
	문화/예술 인재양성		문화/예술 인재양성	600만원
2024년	교수/교사 지원	2000만원	교수/교사 지원	800만원
	현지 지도자 양성		현지 지도자 양성	600만원
	문화/예술 인재양성		문화/예술 인재양성	600만원

 

 

<사업 목적>

 

현재 본 단체에 속해 있는 해외 학교 및 컨소시엄 단체가 45개 정도 되는데 그 단체와 학교에 한국의 훌륭한 전문인 및 교수와 교사를 파견해서 컴퓨터와 IT를 사용함으로 현지인들을 교육하고 지도자를 양성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대되는 효과>

 

한 사회나 국가의 인재를 키우는 일은 단기간의 사업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인 것이 분명하다. 다행히 본 단체에 속한 학교나 단체들은 그곳에서 전문가와 지도자를 키우는 일을 적어도 5년, 다수 학교들은 10년 이상 해왔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들이 그동안 큰 성과를 내지 못했던 두 가지 요인은, 첫째로는 그들을 키울 수 있는 능력 있는 교수나 교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점과, 둘째로는 그 일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이 되지 못했다는 점으로 드러났다.

그러한 상황에서 본 단체가 갖고 있는 한국의 훌륭한 지도자 및 교수/교사 인력풀(현재 각 분야의 약 200여명의 박사학위 소지자가 가입되어 있음)을 활용한다면 각 나라에 있는 학교들과 단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그동안 재정적 어려움으로 그 나라의 인재를 발굴해왔지만 키울 수 없었는데 본 단체의 모금 활동과 사업이 활성화되면 오랫동안 해왔던 그 나라의 각 분야의 인재와 지도자 양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상되는 애로 사항과 해결 방안>

 

본 단체의 인재풀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 매우 바쁜 사람들이어서 1년에 1회 해외 출장도 쉬운 상황은 아니다. 그 동안은 교통비까지도 자비량으로 요청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교통비를 해결해 준다면 좀 더 좋은 조건이 되었지만 시간을 내는 문제는 여전히 어려움의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교수/교사일 경우에 주로 방학 중에 매년 지원자를 받고 그들과 일정을 조율하여 해외 학교나 단체 방문 일정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각 학교나 단체에서 유능하고 적절한 인재를 발굴하는 일은 항상 중요하다. 그러나 단지 후원을 받기 위해서 무자격자나 충분한 자격 심사를 거치지 않은 학생들이 후원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학교나 단체장들을 통한 최종 후보 학생 선정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이 일을 위해 1년에 1회 모이는 학교장 모임과 수시로 열리는 각 지역별 지역장 모임에서 장학생 및 인재 후보 선발 과정을 재차 확인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상세 사업 설명과 예상 지출 내역>

1. 방문 교수/교사 지원(800만원/년)

사업 개요와 경비 지출 - 한국인과 현지인에 의해 제3국에 세워진 많은 학교들이 재정적으로 그리고 학문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에 그 학교와 그 나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본 단체에 속해 있는 학교와 단체들과, 한국에 있는 교수/교사들을 연결하여 줌으로 한국의 인재들이 재능기부 방법으로 현지인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강사비는 없지만 교통비까지 그들에게 부담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본 단체가 후원자들로부터 모금하여 그들의 교통비를 돕는 것이다.

 

1) 일차적으로 5개국 선정: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 있는 회원 학교와 단체들에게 방문 교수/교사 파견(상반기에 2개국 4명의 교수/교수를, 하반기에 3개국 6명의 교수/교사를 파견)

2) 각 국에 2명의 교수/교사가 연 1회 방문 - 교수/교사에게 여행비 80만원씩 지원(80만 X 2명 X 5개국 = 800만원), 나라마다 교통비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평균 80만원으로 책정했고 강사비용은 참가자들의 재능 기부로 충당

 

2. 현지 일반 지도자 양성(600만원/년)

사업 개요와 경비 지출 - 본 단체가 여러 나라에서 현지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 학교나 컨소시엄 단체가 좋은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그들을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학비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생활도 어려운 학생이 많기 때문에 그 학교와 단체로부터 매년 학기마다 우수한 학생들을 추천 받아 그들의 학비와 생활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 일차적으로 선정된 5개국: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 있는 회원 학교의 우수 학생 장학금 지급

2) 각국 2명씩 선발하여 연 2회 장학금 지급(10명 X 2회 X 30만원 = 600만원), 30만원이면 그들의 학비와 생활비 일부 보조를 할 수 있는 액수이다.

 

3. 현지의 문화/예술 인재 양성(600만원/년)

사업 개요와 경비 지출 - 본 단체에 속한 학교들과 단체들은 현지인들을 위한 나름대로의 전통 문화와 예술에 대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재정적 어려움으로 그러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그래서 그 나라의 문화와 예술에 관련된 인재를 발굴해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 후원을 하려고 한다. 다행히 그 나라들의 교육비, 훈련비, 생활비가 아직은 저렴하기 때문에 적은 경비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점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1) 5개국: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하여 후원

2) 각국에서 5명씩 선발하여 연 2회 장학금 및 훈련비를 지원(25명 X 2회 X 12만원 = 600만원), 12만원이면 그들이 훈련이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국내 여행비를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사단법인 에이스정보통신연구원